단문 90바이트, 넘으면 장문이에요
문자 요금은 글자 수가 아니라 바이트로 갈려요. 한글 한 글자는 2바이트, 영문·숫자·띄어쓰기는 1바이트라서 한글로만 쓰면 45자 남짓에서 단문(SMS) 90바이트가 끝나요. 이모지는 한 개에 4바이트 넘게 잡히니 단문으로 보내려면 빼는 게 좋아요.
90바이트를 넘으면 장문(LMS)으로 바뀌고, 장문은 2,000바이트까지 담을 수 있어요. 로요에서 직접 보내는 문자는 장문 한 통이 단문 2건으로 계산되고, 보내기 전에 단문인지 장문인지와 차감될 건수를 먼저 보여 줘요. 로요는 문구 맨 앞에 [매장명]을, 끝에 문의 번호 줄을 붙여 보내니 그만큼 길어진다는 점도 감안하세요.
노쇼를 줄이는 문자 순서
노쇼는 대개 악의보다 깜빡해서 생겨요. 그래서 예약을 받은 직후 한 번, 전날 한 번, 당일 몇 시간 전 한 번처럼 손님이 일정을 다시 떠올릴 기회를 주는 게 기본이에요. 매번 '바뀌면 연락 달라'는 한 줄과 전화번호를 넣어 두면, 못 오게 된 손님이 말없이 빠지는 대신 미리 알려 줄 길이 생겨요.
로요에서는 캘린더에 예약을 넣으면 예약 확정 문자가 나가고, 전날·당일 리마인더도 정해 둔 시각에 자동으로 발송돼요. 예약 시간을 바꾸거나 취소하면 그 안내도 나가요. 이 다섯 가지는 로요가 정해 둔 문구로 나가고, 특정 예약만 문자를 빼고 싶으면 예약마다 끌 수 있어요. 오지 않은 예약은 캘린더에서 노쇼로 표시해 둘 수 있어요.

예약금을 받는다면 문자에 꼭 넣을 것
예약금은 오래 걸리는 시술이나 노쇼가 반복된 손님처럼 빈자리 손해가 큰 경우에 쓰는 편이 좋아요. 모든 손님에게 받으면 처음 오는 손님이 부담을 느껴 예약 자체를 접기도 해요.
받기로 했다면 금액, 입금 기한, 언제까지 취소하면 돌려주는지, 방문하면 결제 금액에서 빼 주는지를 예약 단계에서 문자로 남기세요. 나중에 다툼이 생겼을 때 미리 알렸다는 기록이 돼요. 위약금을 어디까지 받을 수 있는지는 '예약 취소·노쇼 위약금'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로요에는 예약금 결제 기능이 없으니, 계좌로 받았다면 예약 메모에 입금 여부를 적어 두면 돼요.
광고 표시가 붙은 문구는 이렇게 보내요
위에서 '광고 문자 형식' 표시가 붙은 문구는 재방문을 권하거나 혜택을 알리는 내용이라 광고성 정보로 볼 수 있어요. 이런 문자는 광고 수신에 동의한 손님에게만, 맨 앞에 (광고)를 붙이고 끝에 무료 수신거부 방법을 넣어 보내야 해요.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는 따로 야간 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보낼 수 없어요.
로요의 직접 보내기는 예약·휴무 같은 안내 문자를 위한 기능이라, 할인·쿠폰·무료 같은 광고 표현이 들어가면 발송 전에 막아요. 밤 10시부터 아침 8시 사이에는 즉시 발송도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 페이지의 안내 문구는 로요에서 바로 보낼 수 있고, 광고 표시 문구는 수신 동의와 표기를 갖춘 광고 발송 수단으로 보내야 해요. 어디까지가 광고인지는 '광고 문자와 정보성 문자' 가이드를 참고하세요.